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가진 보통 사람들, 그리고 사회적인 명성을 가진, 이른바 잘나가는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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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배를 타고 40분. 작은 섬 비진도에 살고 있는 영일 씨 가족. 영일 씨 부부가 섬을 나선다. 통영에 있는 집도 들리고.. 부산에 있는 어머니와 첫째 아들 광희까지 만난다. 다시 비진도에서의 하루가 시작되고. 아내 은선 씨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는데... 영일 씨는 은선 씨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