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가진 보통 사람들, 그리고 사회적인 명성을 가진, 이른바 잘나가는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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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아내를 돌보며 학운 씨의 하루는 시작된다. 모처럼의 휴일 나들이. 온 가족이 옥경 씨와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러 나서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청소에, 요리에.. 학운 씨는 집안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한편, 남편이 일을 나가고 혼자 남은 옥경 씨. 갑자기 울리는 벨 소리에 몹시 불안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