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가진 보통 사람들, 그리고 사회적인 명성을 가진, 이른바 잘나가는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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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아내 옥경 씨를 돌보는 학운 씨. 42살에 직장암에 걸렸던 학운 씬, 아내의 자연식 덕분에 완쾌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엄마의 어깨너머로 음식을 배웠던 딸 현주 씨가 엄마의 뒤를 이어 요리를 하고... 며칠 후, 남편이 나간 사이 옥경 씨 홀로 나와 길을 헤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