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영상링크
의주와 수정이 가까이 있던 모습을 보고 질투하던 우진은 영애를 데리고 마성가로 향하고, 의주는 수정에게 그동안 주지 못했던 선물을 건네고자 한다. 한편, 홈쇼핑 방송 당일 윤슬전통음료 대표는 과거 삼림욕장 사고 당시, 수정의 친부 문요섭이 대표로 있던 건설사가 큰 잘못을 저질렀음을 말하며 방송을 하지 않겠다 선언하는데.